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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많은 화재발생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화재 발생시 중요한 것은 첫째, 화재가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진화하는 것이고 둘째, 119에 정확한 신고를 하여 빠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이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은 화재가 발생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여수소방서에서는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앱을 깔아야 하는 맹점이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보완 한 것으로 서비스 사용법은 국번 없이 ‘119+별표(*)’를 누르면 자동으로 신고화면 팝업창이 뜨며, 이 신고화면을 통해 사고 유형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사진이 첨부가 가능하고 정확한 스마트폰 GPS 위치·보정 전송이 가능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는 오는 2026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모두가 이 방법을 숙지하시어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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