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물 부족 현상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물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연 강수량이 세계 평균 수치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가 좁고 인구 밀도가 높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을 담는 시설 용량을 키우는 것보다 새는 물을 막거나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노후 상수도관 개량 공사 및 각 세대 절수시설 보급 확대와 더불어 시민 인식 개선으로 절수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물 부족에 대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물 절약 세부 실천 계획을 조속히 세워 미래 세대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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