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생활체육대회’ 연중 개최··· 구민 건강·참여 확대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3 14:3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최근 ‘제20회 구로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서 참가팀이 식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생활체육대회’가 종목별로 연중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생활체육대회는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돼 기량을 겨루는 장이다.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말 열린 ‘제21회 구로구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약 9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4월부터는 축구, 탁구 등 주요 종목별 대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구로구 대표 선수단이 ‘2026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파크골프 등 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상반기 축구, 배드민턴, 족구, 볼링 등 10여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과 종목단체 협력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구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로구체육회 소속 20개 종목단체와 268개 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