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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내 마을학교 프로그램-더불어숲 체험.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학교와 마을, 가정이 함께 만드는 창의적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원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교실 밖 지역사회로 배움을 확장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다.
구는 지역내 초·중·고·특수학교 96개교를 대상으로 문예·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마을교사 프로그램’, ‘힐링체험교실’ 등을 운영하며, 수학문화관·천문우주과학관·서울시립과학관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분야별 창의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이동 편의를 위한 ‘창의체험버스’ 역시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서·심리 지원을 위해 노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 등과 협력해 위기청소년 지원, 또래관계 회복,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학부모가 참여하는 ‘보석 같은 하루’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중·고등학생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H·O·T(Heart Of Teenager) 학생회 지원사업’,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돕는 ‘마중물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사회문제 탐구형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시작된 변화’,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은 학습뿐 아니라 심리 안정·다양한 체험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교육특구를 지향하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가정이 함께 손잡고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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