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낭이마켓(대표 정수미)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아동복과 패션 상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성금은 지난 12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낭이마켓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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