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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사진=목포시 원산동) |
[목포=황승순 기자]원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채)는 지난 14일 동절기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원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올해까지 5년째 ‘더불어 사는 행복 가득한 원산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화장실 내·외부 안전손잡이 및 선반, 타이머콕 설치, 집안 청소, 동절기 대비 난방시설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병채 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보살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경 원산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원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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