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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옹진군 협의회(회장 박성원)는 지난 2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대상 위촉장 전수 △2026년 2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보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실천과 성찰 관련 토론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안내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접경지역의 일상적 평화 회복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위원들은 최근 남북 간 긴장 완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실질적인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최근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낮아지는 추세를 극복하고, 국민 의견이 반영된 정책 수립의 기반 강화를 위해 일상 속 통일 대화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문위원 1명이 하루 1명씩 통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생활 속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확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원 협의회장은“서해 최접경지역인 옹진군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할 때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평화 공존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솔선 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서해 최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옹진군은 남북 관계 변화에 가장 민감하면서도 평화의 가치가 무엇보다도 절실한 곳”이라며,“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지역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수렴하고, 통일 담론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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