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해남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12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해남군의 날'네이밍데이 야구장 행사에서 해남군체육회 관계자 및 군 관계자들과 해남군 화이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공룡축제 홍보단이 야구장에 떳다. 지난 12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네이밍데이로 열렸다.
해남군은 이날 경기장 앞에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회 해남어린이공룡대축제를 비롯해 해남미소,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 시구를 하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 해남군 제공 |
특히 명현관 해남군수가 경기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실시했으며, 경기 도중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관람석 퍼포먼스를 펼쳐기도 했다.
‘해남군의 날’네이밍데이에는 군 체육회와 해남군 야구동호회 및 리틀야구선수단, 군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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