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덕산주간보호센터에서 65세 이상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ㆍ건강 증진을 목표로 농업활동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8회에 걸쳐 회당 90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색꽃차 치유농원 안기화 대표가 맡아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치유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색꽃차 치유농원과 덕산주간보호센터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관과 농장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체계화를 도모하고 치유농업의 지속적인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씨앗 파종 및 채소 모종 심기 ▲에코백 꽃 물들이기 ▲꽃차 티백 만들기 ▲꽃고추장 만들기 ▲꽃양갱 만들기 ▲허브식물 오감 체험 등이 있으며, 노인들이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감각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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