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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입구.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와 핼러윈 참사 심리 치유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센터는 현재 사고로 인해 심리적 외상(불안, 불면 등)을 겪고 있는 유가족, 부상자, 목격자 등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할 경우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혹은 건강위기상담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위기상담전화는 주중, 주말 24시간 운영한다.
의료기관을 통한 마음건강검진도 지원된다. 핼러윈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3회차(▲1회차 4만원 ▲2회차 2만원▲3회차 2만원) 총 8만원의 진료 비용이 지원된다.
의료기관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지역 내 참여의료기관인 푸른고래 정신건강의학과(방학동), 마음편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창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누구에게 말 못 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계시다면 언제든 찾아오시거나, 전화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심리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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