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자살 고위험군 등 위기가구에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복지정보 꾸러미’를 제공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대상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복지정보 꾸러미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대상자가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1차로 300세트를 제작해 자살예방유관기관별로 각 150세트를 전달했다.
기관에서는 24시간 위기 개입 출동이나 상담 과정에서 자살 고위험군 등 위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인공지능(AI) 초기 상담, 복지위기알림앱, 수원새빛돌봄, 맞춤형급여안내 복지멤버십, 긴급복지지원제도, 긴급복지 핫라인,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생애주기별 지원안내서 수신제가 등 9개 사업의 홍보물ㆍ책자가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 뿐 아니라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실질적인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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