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특별 세트·영수증 인증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 제공 브런치 레스토랑 브랜드 브런치빈(Brunch Bean) 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원더브빈 10th Anniversary Festival’을 개최하며, 그동안 고객들이 사랑해온 메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해 10주년 기념 메뉴들은 특히 브런치빈을 대표해온 ‘매일 끓여 만든 수제 리코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메뉴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식재료와 풍성한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닭다리살과 목살, 소시지, 베이컨, 구운 채소에 수제 리코타를 더해 돌아온 미트러버 플래터, 최상급 소고기와 야채를 노릇하게 구워 리코타 딥핑과 함께 즐기는 큐브스테이크, 겨울 한정으로 준비된 리코타 홀리데이 등 다양한 메뉴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킹프라운을 더해 풍미를 높인 알리오올리오와 오리엔탈 라이스, 매콤한 크림 파스타에 비프스테이크를 올린 스파이시 비프 파스타도 주목할 만하다. 레몬 진저, 오렌지 캐모마일, 자몽 애사비 등 새로운 티에이드 3종 역시 리프레싱한 맛으로 브런치와 잘 어울리는 음료들이다.
 

브런치빈은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세트도 선보인다. 미트러버와 10주년 기념 메뉴 중 1종, 브런치 메뉴 중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되며, 10주년 특별가인 45,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신메뉴 구매 후 영수증을 브런치빈 카카오채널로 인증하면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증한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 링크가 추가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10년 동안 변함없이 브런치빈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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