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괴수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성토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09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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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 긴급기자회견...전남경찰청 앞
▲ 진보당 전남도당은 9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헌, 불법적인 12.3 계엄이 해체되었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규탄 기자회견을 했다.(사진=황승순 기자)

 

[남악=황승순 기자]진보당 전남도당은 9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헌, 불법적인 12.3 계엄이 해체되었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규탄성명을 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진보당은 또한”내란을 이르킨 수괴가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윤석열이 직무가 정지되지 않은 한 국민은 안심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비상계업 해제에도 불구하고 내란을 지속하고 권력을 사유화하여 나눠 누리려는 기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그걸 우리국민들이 절대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국민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구속수사 탄핵을 위해 싸울 것이라면서“국가수사본부는 지금 당장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 수사하고 윤석열과 내란을 모의 실행한 범죄자들을 당장 단죄하고 전모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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