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도시공사의 청렴도가 58개 기관 중 최 상위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사진=부천도시공사) |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592개 공공기관에 대한‘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58개 공직유관단체 중 종합 청렴도 1등급 기관은 없다.
올해 처음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부천도시공사는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8.95점으로 2등급을 획득해 최 상위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및 출자기관 평균 대비 0.54점, 부동산 업무 수행기관 평균 대비 0.56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전체 592개 기관 평균보다 0.68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호 사장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및 부천시 부패방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에서도 최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청렴은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며 공사 지속 성장에 매우 중요한 가치로 앞으로도 청렴 실천 노력을 통해 청렴 선도 기관을 지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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