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소취소 거래설’ 논란의 빌미 제공자로 낙인 찍히면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에게 ‘미운털’이 박힌 김씨는 이날 오전 강 실장이 전날 청와대에서 ‘UAE가 한국에 최우선으로 원유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브리핑하는 영상을 노출하면서 “스텝을 총괄하는 대통령 비서실장은 항상 대통령 옆에 있어야 하니까 단독 출장은 거의 없다”고 도발했다.
특히 “보수 정권 시절엔 아예 본 적이 없고 문재인 정부 시절 임종석 비서실장이 ‘UAE 문제’를 해결하려고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다녀온 예외적 경우가 있는데 특별한 케이스”라면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미국 출장길에 오른 김민석 총리를 겨냥해 “특사로 민항기 타고 한두달에 한 번씩 해외를 가는 경우도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 관련 출장부터 시작해 에너지 관련 대통령 특사 역할로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면서 “50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총리가 왜 (미국에)또 왔느냐는 미국 주재 한국 특파원들 질문에 ‘미국을 아는 편이니 적극적으로 외교 경험을 쌓아 국정에 활용하라’는 게 대통령 주문이었다”며 “대통령 방식의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생각했다”고 기존의 주장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민석 총리는 같은 날 오후 페이스북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점철되는 공직 수행은 이런 무협 소설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모든 것을 차기 주자 육성 일환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공상”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무협지공장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친명계 원조인 김영진 의원도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서 “국무총리 업무를 비평하고 평가하는 것은 좋지만 특정인을 비트는 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트는 것”이라며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김씨는 “김민석 총리, 강훈식 실장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보이는 대목이 있다”며 “기회가 되면 또 얘기하기로 하자”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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