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선원면 이장단이 최근 선원면 일원에서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한 교통 시야 방해 및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장단은 마을 진입로와 주요 간선도로변에 이르기까지 약 5km 구간에서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덕회 단장은 “이번 제초 작업은 교통안전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선원면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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