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이 마약 범죄 예방 챌린지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 힘 소속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 의원은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청소년 마약 문제 대책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평소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구의회 국민의 힘 소속 정초립 의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챌린지에 동참한 노 의원은 "무엇보다도 다음세대의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경계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예방을 위해 단속, 치료, 재활 등 전 분야의 종합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마약으로부터 청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윤상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안홍렬 변호사(전 국민의 힘 강북을 위원장),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을 지목해 다음 세대에 건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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