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웨이가 지난 1일 2025년 R&D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이번 R&D 인턴 과정 입문교육은 코웨이의 기술 혁신 고도화를 이끌어나갈 테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신규 선발된 인턴사원들이 회사와 업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코웨이 기업문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입문교육 오리엔테이션은 최인두 코웨이 연구소장의 환영사와 함께 연구소 각 부문의 실무진 멘토 ‘TA(Tech Advisor)’가 부문별 주요 업무와 직무 특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턴사원들은 TA 선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턴 과제 및 현업 적응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듣고,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단체활동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 과정은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5주 간 진행되며, 업무 핵심 분야에 대한 특강과 실무 수행을 통해 전문 연구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
▲ 인턴사원들이 실무진 멘토들과 소통하며 주요 업무 및 직무 특성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
인턴 기간 동안 우수 역량이 검증된 인재들은 정원에 관계 없이 모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즉시 전환된다. 이후 정규직 전환된 신입사원들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연수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코웨이는 차세대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이를 위해 별도의 전담 TF팀을 구성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용 시 직무 역량 중심의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대면 면접 단계를 과감히 없애고 AI(인공지능) 인적성과 직무 필기 시험 위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최인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인턴사원들이 빠르게 실무에 적응하고 전문 연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무에 따라 맞춤형 양성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잠재력을 만개시키며 코웨이의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