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카드형 지역화폐 특별할인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2 1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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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10→12%'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12일부터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기존 10%에서 최대 12%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어 총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내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활성화되며, 이용자가 ‘ON’으로 설정할 경우 이후 결제시 적립금이 우선 사용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카드형 추가 혜택은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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