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사진 |
이번 전시는 다양한 색채를 담은 추상적 그림을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를 담은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최현미 작가는 “양산경찰서를 찾는 시민들과 수고하시는 서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잠시나마 저의 추상 작품을 보면서 색채가 주는 감성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유병조 경찰서장은 “경찰서를 찾는 분들을 위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최현미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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