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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늘막 트리, 중앙대병원 앞 교통섬, 청명어린이공원, 노량진역 인근 모습. (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내 그늘막과 권역별 인도광장·교통섬 등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스마트 그늘막을 색다른 디자인으로 꾸민 ‘그늘막 트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총 15곳(동별 1개 내외)에 설치됐다.
특히 경관조명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야간 가시성을 높여 보행 안전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가족·친구·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작 홀리데이 포토스팟’도 마련했다.
구는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노량진역 인근(노량진로 162 앞) ▲중앙대병원 앞 교통섬(흑석동 225-44) ▲청명어린이공원(신대방동 719) ▲사당역 만남의 공원(사당동 1043-14) 등 총 4곳을 다채로운 조형물로 장식했다.
포토스팟은 공식 일몰 10분 후 점등되며, 오는 2026년 1월17일까지 7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거리 곳곳에 마련한 그늘막 트리와 포토스팟이 겨울철 구민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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