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장영채 기자] 전남 장흥군 장동면은 최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와 나무 심기에 나섰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간 소통과 협동을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남도 시책사업이다.
장동면에서는 내반마을과 관호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만년마을과 삼정마을에 가로수를 식재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원사업으로 우리 마을 특색을 더 부각하고 마을에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앞으로도 5개마을에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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