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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통관감시국장 ㈜코릴 방문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번 방문은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가 시행되고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상품 관세부과 품목이 확대되는 등 변화하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라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통관감시국장은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대한민국 수출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수출기업이 글로벌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관세행정 상 가능한 모든 정책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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