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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나를 새롭게 만들다 한효진 대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위희정 학과장. (사진=나를 새롭게 만들다 제공) |
뷰티·헬스 테라피 브랜드 ‘나를 새롭게 만들다’(대표 한효진)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 및 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뷰티와 건강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 현장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주요 교수진과 ‘나를 새롭게 만들다’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나를 새롭게 만들다’는 산업체 위탁 교육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향후 ▲페이스리딩테라피 특강 ▲하이퍼소닉 실습 중심 커리큘럼 ▲자격증 과정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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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를 새롭게 만들다 제공) |
특히 오는 8월 20일(수)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하이퍼소닉과 함께하는 페이스리딩테라피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특강은 코를 통해 신체 건강을 진단하고, 얼굴형을 통해 몸의 균형을 파악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구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나를 새롭게 만들다’ 한효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진정한 융합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측은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류를 통해 K-뷰티와 헬스 테라피 분야에서 실력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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