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사전 발굴·개선 조치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국가ㆍ민간 발주 철도건설공사 현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수원발 KTX 직결사업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으로 지하 터널구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을 포함해 경기도 철도정책과, 시 철도부서, 발주기관 사업별 책임자 등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구조물 시공상태, 안전관리 체계, 위험요소 관리 및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철도건설 공사 현장 안전성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ㆍ개선 조치해 현장내에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현장점검 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각적인 개선조치를 요구하고, 중대한 위험요소 발견시 작업 중지 요청 등 강력한 대응도 병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철도건설공사의 특성상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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