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아나운서 정지영이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지영은 화려한 디테일보다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드레스는 국내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의 22FW 시즌 제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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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영이 착용한 존스 22FW 드레스 |
존스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지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와 다크 그린 컬러가 만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존스가 FW 시즌 강조한 하이엔드 테일러링을 통한 럭셔리한 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존스는 2022년 상반기 론칭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주요 백화점 입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형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이어가며 가장 주목받는 신규 브랜드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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