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교육·소통 프로그램 제공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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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클래스 운영 모습.(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6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 자치구 중 1인가구 비율(53.9%)이 두 번째로 높다. 센터는 지난 2025년 9월 개관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발 빠르게 대응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서울 독립형 1인가구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많은 프로그램(12개)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원 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90% 증가했다.


센터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교육과 소통·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중구에 따르면 먼저, 청년들을 위한 경제교육이 진행된다. 건전한 카드 사용법과 주식 투자 실전, 청년 자립 지원 정책 등을 오는 13~27일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배울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중장년을 위한 생활 밀착형 강좌도 마련했다.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새로 일하기’가 17~19일 3일간 열린다. 개인 성향 파악과 강점 찾기, 정보탐색 등을 통해 재취업을 돕는다. 

또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위한 ‘퇴근 후, 쉼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숲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30일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아울러 센터는 에어컨·환풍기 필터 청소와 방충망 보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그램을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한 천연 액체 세제 만들기 ‘향기로운 세탁실’, 전통 명절 단오를 체험하는 원데이 클래스 ‘내 손으로 빚는 단오’도 예정돼 있다.

구는 앞으로도 1인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을지누리센터 10층에 위치하며 공유라운지, 공유주방,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중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올해 ▲상담사업 '중심잡기'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 '중마고우' ▲교육 및 여가 ·문화 '중구동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선, 중심잡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이동상담 ▲마음산책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마고우는 ▲자율모임 ▲소모임 ▲공유회 ▲지역탐방 ▲소셜다이닝 ▲멘토링사업 ▲중구다이닝 ▲따뜻한 한끼 나눔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중구동락은 ▲슬기로운1인생활 ▲집수리클래스 ▲반려동식물 교육 ▲퇴근 후, 쉼표 ▲주제별 경제교육 ▲1인가구 역량강화 교육(맞춤형) ▲친환경클래스 ▲생일파티 ▲함께 한 DAY ▲재능기부 ▲지식플러스 ▲신체건강 홀로핏(Fit) ▲정리수납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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