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석달 만에 2만명 ↑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03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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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환자 142명··· 사망 8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3일 전국에서 2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월1일(2만412명) 이후 약 석달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19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3121만2598명이다.

지난 4월27일~이날까지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1만403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42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50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6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17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6025명, 서울 5137명, 인천 1278명, 경남 875명, 충남 818명, 부산 759명, 전남 740명, 대전 666명, 충북 600명, 경북 597명, 전북 589명, 광주 574명, 대구 464명, 강원 457명, 제주 270명, 울산 180명, 세종 152명, 검역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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