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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청 전경.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평생학습관이 2025년 웰니스 중심의 정규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18일부터 1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학습관은 주민들이 균형 잡힌 삶과 행복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웰니스 개념을 접목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웰니스 중심의 학습은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환경적, 직업적 웰니스 등 7개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는 스트레스 관리, 감정 회복력 강화,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형성, 직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강사 공모제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이를 통해 구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운영되며, 이번 1분기 프로그램은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서초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2025년은 서초구가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웰니스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서초구가 평생학습과 웰빙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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