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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청 한파응급대피소 내부 전경. 구로구청 2층 회의실에 마련된 한파응급대피소. 침대와 침구, 온열기기, 간이의자 등이 구비돼 있어 긴급 상황 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강력 한파 예보에 따라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는 한파 대책기간(11월15일~3월15일) 동안 평일 총 25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주민센터 16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립경로당 6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구청 2층 회의실은 평상시에는 쉼터로 활용되며,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응급대피소로 전환된다. 도시안전과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특보 발효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한파특보 시 홀몸노인, 거동 불편 노인 및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현장 순찰, 필요시 복지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시안전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추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한파특보 발효 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가까운 쉼터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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