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습교육은 올해 마늘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장기임대자 30명 및 마늘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성능의 농업기계를 한 곳에서 비교 분석해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마늘파종기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마늘 재배 전과정에서 경운·정지 작업 기계화율이 96%인 것에 비해 파종 작업의 기계화율은 2% 이내로 낮다.
군 자체 조사에 따르면 파종 작업을 기계화하면 인건비 절감 효과가 약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2020년부터 12억원의 사업비로 마늘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을 추진해 마늘파종기 등 7종 130대를 농업인 125명에게 5년간 장기 임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4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마늘파종기 등 9종 218대를 마늘 연구회 회원들에게 장기 임대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최대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이 마늘 재배 기계화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농업경영비 절감과 만성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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