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 이하 센터)는 오는 8월2일부터 30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영화 속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그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정체성, 윤리적 문제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기술과 인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은 인문 네트워크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남두현 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라며, “하반기에는 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 시행 기관으로 올해 센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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