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미래 100년 향한 출발선 앞에 서 있어"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9 15: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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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성 구청장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중구는 미래 100년을 향한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준비된 변화로 2026년 중구는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중구 탄생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서울 중구는 8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서울을 이끄는 심장부로 도시 성장의 중심 역할을 맡아 왔다"고 밝혔다.

이어 "중구는 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남산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중구 전역 50여 개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남산자락숲길은 중구민의 일상 속 쉼터가 되었고, 어르신 교통비는 중구의 대표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 68%가 거주하는 다산로를 따라 중구의 변화가 가장 시작될 것"이라며 "신당 8·9·10·13·14구역 재개발, 남산타운 리모델링과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로 2035년까지 약 1만4000호의 새로운 주거공간이 공급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개통 1년 만에 월평균 6만 명이 찾는 도심 속 대표적인 힐링 명소 남산자락숲길은 남산순환로와 이어지고 청구동 마을마당 승강기가 설치되면 어르신과 아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지난 1일 한국의 새해를 전 세계에 알린 명동스퀘어 외에도 이순신축제, 정동야행, 남산자락숲길 페스타까지 중구는 역사와 문화, 미래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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