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교육부는 전국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점검 완료된 어린이통학버스는 총 2268대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한 16가지 기준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교육부는 구조 및 장치 불량이 발견된 1041건에 원상복구 명령 등 시정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신고 없이 운행된 통학버스 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향후 교육부는 2개월 이내에 관할 기관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이행 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