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도「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최종 선정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8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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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왕후시장과 연계‘왕후 별빛골목’조성, 도비 6천만원 확보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2026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있고, 상권협의체가 결성되어 있는 골목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합천군은 서류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군은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합천왕후시장 인근 골목(소주1번가~중앙식육식당, 형제식품~시장그릇상회)을 대상으로 ‘왕후 별빛골목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골목 지주 간판 및 바닥 디자인 페인팅 ▲포토존 및 경관조명 설치 ▲고객 쉼터 조성으로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연계를 강화하고, 어두웠던 골목의 야간 환경을 밝게 개선하여 단순한 통행 공간이 아닌, 걷고 머무는 체류형 골목 상권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골목상권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합천읍 중심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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