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4957명··· 전주 比 2970명 ↓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2-15 15: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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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日 평균 1만2503명··· 감소세 지속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1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6명 늘어난 1만4957명으로 집계되며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8일(1만7927명)보다 2970명, 2주일 전인 지난 1일(2만413명)보다는 5456명 각각 줄며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일평균은 1만2503명이며,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038만470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중국발 입국자 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938명으로, 지역별 확진자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360명, 서울 2570명, 경남 1176명, 부산 978명, 대구 845명, 경북 924명, 인천 740명, 충남 605명, 전남 545명, 전북 578명, 충북 535명, 광주 493명, 강원 451명, 대전 351명, 울산 388명, 제주 281명, 세종 127명, 검역 10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228명으로 전날(245명)보다 17명 줄었다. 2022년 10월25일(225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적다.

전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11명)보다 13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78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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