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라탕 브랜드 양궈푸가 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22호점인 '곤지암점'을 신규 오픈한다. 양궈푸 마라탕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7,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 곤지암점 오픈을 통해 경기도 광주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마라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궈푸 마라탕은 곤지암점 오픈을 기념해 소고기 또는 양고기(2중택1)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주류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양궈푸 마라탕 곤지암점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양궈푸마라탕은 중국 사천에 위치한 첨단 스마트 푸드 팩토리에서 개발한 자체 소스를 전 세계 매장에 공급하여,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한국에서는 역삼점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최근 21호점 울산 성남점에 이어 22호점 곤지암점을 개점하며 전국적인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궈푸마라탕의 맛을 경기도 광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마라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