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산우회 새해맞이 제36회 대암산 산신제 봉행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5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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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양면 산우회(회장 추찬식)와 재부대양대암산악회(회장 심화섭)는 4일 12시 대양면 소재 대암산 정상에서 지역민과 재외향우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렸다.


이날 산신제에는 박수영 대양면장, 합천군의회 성종태·신경자 의원, 재부대양향우회 김용한 회장, 대양초 총동창회 심상윤 회장, 최윤자 대양면 체육회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이영란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김재욱 대양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향우와 지역민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대양면 산우회가 주관하여 전통 제례 방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산신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해 따뜻한 새해 정을 나눴다.

추찬식 산우회장은 “대암산은 예로부터 우리 대양면을 품어온 소중한 산”이라며, “오늘 산신제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새해를 맞아 대암산에서 전통 산신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양면도 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살기 좋은 대양면은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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