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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건강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다짐하고 관내 미전입 인구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면정 추진 과정에서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덕면은 추석 명절 기간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청렴 감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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