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순회 방문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폭우 피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부터 목면, 정산면, 청남면 등 특히 피해가 큰 마을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차례 방문해 우울 예방 교육과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은 치료를 안내하고 필요시 재가 정신질환자 등록 후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한 마음 안심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안심 버스는 전문상담사가 심리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다.
김상경 원장은 “재난 경험자들이 가질 수 있는 정신ㆍ사회적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맞춤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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