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선보인 무제_58 휘핑러그, 사진제공=리뮤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1회에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7.4%,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작부터 관심을 받으며 한동안 주춤했던 로맨틱 코미디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허당끼 가득한 검사 출신의 한량 갓물주 김정호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승기와 이세영 두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의뢰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계속해서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속 인테리어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트 패브릭 브랜드 ‘리뮤’는 법대로 사랑하라 방영과 함께 날이 선선해지면서 인테리어러그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선보인 무제_58 휘핑러그, 사진제공=리뮤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는 무제_58 휘핑러그와 데스틸러그 2종의 제품이 등장했다. 리뮤 휘핑러그는 일반 염색 기법 대신 컴퓨터 데이터로 잉크를 분사시켜 원단을 염색하는 DTP(Digital Textile Printing) 친환경 염색기법을 사용했으며 섬유 조직층의 간격이 세밀하게 직조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세균 번식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뮤 브랜드 총괄은 “드라마의 인기는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분이 거실 및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러그를 찾고 있으므로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리뮤의 아트 패브릭 상품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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