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 전시·홍보활동…양 도시 식품산업 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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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왼 쪽부터 8번)이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및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석해 광주특산품인 무등산수박 등이 전시된 달빛동맹관을 둘러본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무등산수박·김치 등 광주지역 농식품이 대구에 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및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광주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을 비롯해 김치, 장류, 떡, 제빵, 차, 전통주, 우리밀 제품 등 15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두 도시에서 열리는 식품전에 ‘달빛동맹관’을 운영하며 지역식품산업을 교류했다.
특히 올해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현대에프엔비, 우리밀식품 등 광주기업 2개 기업이 대구시 로컬푸드, 안심마트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우수농식품이 전시된 달빛동맹관은 식품산업 교류의 장이자 영호남 동행의 길이다”며 “많은 농식품 기업이 광주-대구 양 도시에서 만나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광주식품대전’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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