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한 남동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마을에서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하려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구 소재 학습동아리(3인 이상) 또는 단체(비영리단체ㆍ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 등) 중 마을 교육 활성화에 뜻이 있는 구성원들이 일정 공간을 보유하며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을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신청ㆍ접수는 오는 3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 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의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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