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열린제작실등 갖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25일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고척동에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전용시설 ‘고척신나구로’를 조성했다.
고척신나구로는 고척동 156(고척로52나길 25) 내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608㎡ 규모로 내부 공간은 ▲휴식공간 ▲셀프스튜디오 ▲E스포츠실 ▲노래방 ▲디지털놀이터 ▲열린제작실(메이크스페이스실)로 꾸몄다.
고척신나구로는 청소년(9∼24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고척신나구로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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