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5곳 추가 확충

군은 겨울철 추위에 군내버스를 기다리는 군민의 불편 해소 및 더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위해 지역내 10곳에 추위를 막는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구조상 추위 차단시설 설치가 곤란한 7곳에는 새로운 대기공간 조성하는 등 사업을 모두 마무리 했다.
설치된 아크릴 가림막은 투명 재질로 제작돼 외부의 찬바람을 차단하는 동시에 시야 확보도 쉬워 승강장 안에서도 이용객이 버스가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2월 마을순회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군내버스 이용 율 등을 반영해 영암읍과 삼호읍 등 노인들과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승강장을 중심으로 설치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편의 시설 개선을 마쳤다. 바뀐 버스승강장에 대한 군민 의견을 종합 검토해 올해 1월 안에 5개소에 추가하는 등 설치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계절별 기후 변화에 대응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승강장 시설 정비와 교통약자 배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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