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올해도 원도심 노상주차장 불법 적치물 정비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7 15: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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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홍보 지속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인천 중구가 2025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원도심 노상주차장내 불법 적치물 정비사업’을 병오년 새해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가 쾌적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8월부터 추진한 것으로, 주택ㆍ상가 앞 등 노상주차장에 무단으로 세워둔 라바콘, 개인물품 등의 불법 적치물을 정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지난 2025년 원도심내 총 107곳의 노상 공영주차장 중 주택가ㆍ상가 인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한 결과, 적치물 관련 민원이 전년보다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주민 불편 해소에 빠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올해도 불법 적치물 정비와 계도ㆍ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화물차들이 노상주차장에 타이어 등을 놓는 등 주차 구역을 사유화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만큼 올해는 이에 대한 단속ㆍ계도 활동도 강화해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상주차장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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