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10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개 자치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 20명이 합동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공원·유원지 등의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식품의 보관 기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음식물 재사용 여부’,‘영업자 준수사항 실행여부’ 등이다.
또 봄 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핫바 등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조치한다.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정신 시 위생정책과장은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판매업소 등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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