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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앤폴 컬렉션. |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존폴쥬얼리(대표이사 이인창)가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포레스트 컬렉션(FOREST COLLECTION)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대 K-패션 축제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 트레이드쇼도 함께 열린다.
존폴쥬얼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쇼에서 다가오는 2024년 봄과 여름을 예찬하는 의미를 담은 숲속 컬렉션인 '포레스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레스트 컬렉션은 봄, 숲속의 꽃과 나무의 향기를 그려낸 '프라그랑스'(FRAGRANCE)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름, 동물 친구들의 스토리를 그려낸 '도나앤폴'(DONA&PAUL) 등 두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먼저 프라그랑스는 숲속의 봄, 피어나는 잎사귀와 꽃잎과 풀내음(향기)을 컬러풀한 유색석과 다양한 쉐입으로 표현한 파인 주얼리 시리즈다. 청량한 잎사귀를 표현한 '그리프', 따스한 봄 은은하게 피어나는 사랑을 담은 '트루하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도나앤폴은 숲속의 주인공인 동물 친구들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따뜻한 여름 햇살을 닮아 인자한 숲속의 왕 호랑이 '폴', 포근한 봄바람을 닮아 밝고 명랑한 숲속의 집사토끼 '도나', 그리고 엄마와 아기(미아방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리틀폴', '리틀도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괄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이끈 양예림은 “포레스트 컬렉션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을 순간순간 담아내 표현하였다. 사람들이 소중히 지키고픈 자연처럼, 우리 컬렉션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면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폴쥬얼리는 다이아몬드,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다. 14K, 18K, 24K 등 다양한 금 소재의 주얼리와 함께 다이아몬드 보석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얼리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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