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 총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1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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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최근 군청에서 주민·청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지난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25년 공모에 참여한 총 80건의 주민 제안 중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5000만원’, ‘주민자치 발돋움 프로그램 운영 1500만원’, ‘영암터미널 짐 보관함 구성 900만원’ 등 15건 2억2400만원을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했다.

행안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년예산연구회 설치 조례 제정’, ‘읍·면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및 지역 리더 예산학교 운영’, ‘주민e참여’ 플랫폼 활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에는 ‘주민참여 제안자 컨설팅’, ‘주민제안사업 현장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 결산 과정 강화’, ‘주민참여예산 관련 포상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담았다.

특히 3~6월 제안사업 공모, 읍·면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발굴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각 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현장 모니터링 및 운영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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