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천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는 조창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김판욱 국장, 농협은행 순천시지부 조상명 지부장,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한태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출신 NH농협 임직원 20여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ㆍ농촌 활성화 및 순천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명 순천시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이 앞장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27일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100만원의 기부금을 시에 기탁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한 바 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인 순천시를 응원하는 마음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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